최근엔
의외로 행동이 생각에 따라가지 못해
객관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아졌다.
최대한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언제나 누군가의 시선에서,
관찰자의 시선에서,
가 기본적인 고찰방법이었지만
무의적인 자아가 그것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건지,
주변의 어떠한 유기체에 의한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예전같지가 않다.
다행히도 나는 싸이코패스가 아니며,
랜덤한 유기체에 해를 가하는 거짓말쟁이는 아니라는
가설은 증명된 셈이다.
알고는 있지만 부정하고 실행한다.
어쩔수 없는 그것은 현실이다.
가끔회피하려는 경향이 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