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kyo incidents 12. 3 new single お楽しみ!!!
23일은 쉬는 날이었다.
근로감사의 날.
천황이라고 받들어주면 쉬는 날 만들어주고,
나쁘지 않은 시스템.
계속 흐리고 맑기를 반복하다,
온도가 많이 내려가면서 날은 맑아졌다.
겨울이다 이거지.
매일 오던 노숙자 아저씨는 어제 오지 않았다.
비오는 날만 안왔는데,
어디가셨지.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chim chim cheree
가 나오는 cm을 볼 때마다
크리스마스.
뭐든지 즐거울 듯한 계획들 뿐.
계획대로 되느냐가 문제지만...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다.
혼자서 넘어졌다.
허벅지와 무릎에 계속 통증이 느껴진다.
걸을 땐 아팠는데, 자전거를 탈땐 아프지않다.
파스도 바르지 않았다.
앞으로 넘어질때 이상한 소리내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