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2

2009. 11. 02. 벌써 겨울


어제까지 분명 초가을 날씨였는데,
밤새 비오고,
오늘은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나오니 찬바람이 쌩쌩.
목도리하고 나가길 잘했지.
내일부터 쟈켓까지 입고 다닐 기세.


분명 몇일전까지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추워지고, 할로윈이 지나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
이번엔 6~7월에 거쳤기 때문에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윽...집에서 케익이나 만드는건 아닐지..


학원에선 의욕도 생겨나지 않고,
이젠 아르바이트에만 눈에 불을키게 되었고,
학원마저 그만둬버릴까라고 생각하게 되고,
남들 눈치 안봐도되던 이 세계도 이제 점점 변해가고,




opening ceremony란 곳에 갔다왔다.
일본에서 patrik ervell의 옷이 유통되는 셀렉트숍.
이랄까 미국의 도메스틱 브랜드인가..
휴우 니트를 들어다놨다 반복하다
결국 acne 니트를 집었다.
돈을 좀 벌면..그땐 꼭...
근데 기쁘게 산 저 모자를
1박2일에서 엠씨몽이 썻단 얘기를 듣고...
腹立つ!!!



겨울이다
크리스마스다
어떤노랠 들어도 '너' 라는 단어가 나오면 센치해지는 계절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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