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9

2009. 09. 29. 질렀다 여기는 꿈의 도시 도쿄



꿈 속(모니터)에서만 보아오던 그 수많은 브랜드들이 한층에 모여있었다

정말정말 가지고싶었던건.......따로 있었지만..

가난한 신분에 꾹 참았다... 그럴 힘도 없었지만..

ビンボな生活の始め

10월 13일까지 일단 조용히...

아.....

아이폰............

아놔...


워킹생들과의 술자리
그냥그랬다..비싸다
생각해보면 2000엔내고 진짜 많이 먹은거 같은데...
안비싼거 같기도 하고

금쪽같은 내 돈들
내 지갑속에 꼭꼭 가둬두어야지

20090928

2009. 09. 28. 1st 日本語日記



‘100回を撮ってもやっと1枚’する 俺のカメラ
100번은 찍어야 1장 건질까 말까하는 내 카메라..
手振るえる補正レベルをmaxにしても自ら震える
손떨림보정레벨을 max로 두어도 자기가 떨린다.
sdカードリーダーを買うためにヨドバシカメラに行って
sd카드리더기를 사러 요도바시카메라를 갔다가
olympusのpenとpanasonicのgf1を見た
올림푸스 pen과 파나소닉 gf1을 구경했다........
gf1がもっと軽い
gf1이 더 가볍다.
penがもっとかわいい
pen이 더 이쁘다.

そして スープもたべれて、ポタージュもミルクティーも飲まれるmy cupを用意
그리고 스프도먹고, 포타쥬도 먹고, 밀크티도 타먹게될 마이컵을 장만..
francfrancに行ったがやはり気に入るものがあった
프랑프랑을 갔는데 역시 마음에 드는게 있었다.
皿はわっかんねけどカップまで100円shopで買いたくなかったんだよ。。。
접시는 몰라도 컵까지 100엔샵에서 사고싶진 않았어..

予定通りに通帳と携帯はいっしょに申請しなかったが、
예정대로의 통장만들기와 폰만들기에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気に入るカップとかわいいカードリーダー、やっとてに入れたbrutus今回号
마음에 드는 컵과 귀여운 리더기, 드디어 구한 brutus 이번호...
コムデ、ラフ、apcのショップの発見。。。やった!
꼼데, 랍시몬스, 아뻬세매장의 발견.....야호
青山のコムデのショップはすごい。。。もう素晴らしいほんと。。
아오야마 꼼데매장은 정말 굉장하다....정말

빨리 학원을 다녀야지 실력이 늘던가 하지...
아...쫌 긴장좀 하지말고..

20090927

2009. 09. 27. 이제 겨우 3일째

넌 지금 일본에 있잖아
어디든지 갈 수 있어
globalize한 mind를 이미 design해 두었잖아

그리고 돈좀 아껴쓰자.
sd리더기 구할때까지는 my favorite stars series.

옆방에 어제 들어온 근영이형을 데리고 자전거타고
생필품을 구입, 동네구경, 함께 점심을 나누며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얼마만큼만 접근하고 얼마나 이용해먹을지..
그런건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째뜬 여기 군대랑 비슷한느낌이 드는건 어째서 일까..

이 건물에 9가구가 사는데 그중 5가구가 한국인.
오늘 낮에 난생 처음으로 일본의 이웃주민(언니)과
곤니찌와를 주고 받았다. 설렐 필욘없었지만, 기뻣다.

문제는 카메라 살 걱정은 사라졌지만..(사고싶긴 하지만..)
지갑을 비롯해 내전용컵, 선물받은 김치를 담아둘 통, (쿠션도 사고싶다..)
씨리얼주머니와 쌀주머니를 막아주실 집게등등...(이건 집에서 가져올꺼 그랬다.)
마지막으로 군것질 거리들...(한국서보다 늘었다......)
돈이 돈이 내돈이...

전부적이지만 그중에 내편을 찾아내는 임무에 대한 긴장도 늦추지 않는다.
겨우 3일째
이제 3일째인데 그다지 걱정 할필요는 없는것같다.

(군것질도 늘었지만 없던 걱정도 늘었다)

20090926

2009. 09. 26. 始まり



도쿄에서의 삶 이틀째
생각보다 못한 것들이 잔뜩이지만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점점 나아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안정적인 삶의 궤도에 오를때까지..
일본에서의 삶을 블로그화 하려고 했지만..
문제는 저질적인 카메라도 문제지만
그걸 컴퓨터로 옮길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거...
또 돈 나가는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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