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2009. 10. 05.



토요일에는 유학생의 날이라고
도쿄국립박물관이 공짜입장이라고해서
빠띠쉐형, 애슬리스형과 함께 놀러갔다.
결국은 소풍이라고 했던것도 견학이 되었지만
박물관서 노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후엔 시장에서 새우를 사와
집에서 다같이 새우를 구워먹으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드디어 처음 가 본 학원에서의 레벨 테스트후에
받은 학생증을 들고 뛰어가 만든 아이폰

신청하고 설명들은 듣고
40분후에 찾으러 오라는 얘기에
점심을 먹기위해 신주쿠역주변을 한바퀴돌았다
결국 가장 처음에 정했던 곳으로 갔다

가지고와서 만지작거렸지만 약 2시간만에
문자를 주고받고, 전화를 걸 수 있었다.
너무 어렵다...
내일은 그에게 입힐 속옷과 옷을 사주러 간다.

태풍이 온다고 먹구름이 비나 뿌릴뿐 개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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